캐나다/밴쿠버
캐나다] 영화관 방문기 - 데드풀 울버린 관람
lepi076
2024. 8. 4. 10:37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가는 영화관

데드풀은 원래 계속 기다려온 영화이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와우
가격도 와우
한국에서 비싸다고 찡찡거렸는데, 그걸 아득히 넘어버리는 가격.

밥먹은 얼마 안되서 음료수만 구매절대 비싸서 구매 안한거 아닙니다.

음료수는 이렇게 자율적으로 따라 마실 수 있는 기계
이런게 여러 종류의 음료를 먹을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볼일 보고 나오는데 왠 바이오하자드 마크가 있는거지?

확실히 마약이 흔하다 보니까 이렇게 주사기 버릴 수 있는 전용 수거함을 배치한거 같습니다.

특수관이긴 하나 의자는 바닥에 제대로 고정이 안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주변에서 움직일때마다 움직이여서 신경 쓰이기도 했고, 저도 움직이지 안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케챱 앤 머스타드를 얼마나 기다려왔던가1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2%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요즘 관심 1도 없다가 마블 영화를 찾아보게 만드는 좋은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돈 값어치는 당연히 했구요
평점은 타노스의 내 머리를 노렸어야지 " 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