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키나와

오키나와 3대장

lepi076 2024. 7. 30. 09:08

Blue seal 블루실


파란색 베이스에 주황색 로고가 인상적인 회사입니다.

오키나와에서 관광지마다 항상 하나쯤은 보이는 곳 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컵 형태로 되어있는 아이스크림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948년에 미군에 유제품을 납품하던 회사로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오키나와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Born in America, and raised in Okinawa"라는 문구가 블루씰 회사에 들어가면 있습니다.

 

 

 

 

유명하다보니, 점점 다른 지점들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후쿠오카 여행중, 블루씰이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구매 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긴 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 바로 감성이 빠져서 그런가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사진 + 감성을 위해 오키나와에 계실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후쿠오카 블루씰




A&W

 

오키나와 A&W AI 사진

휴대폰이 운명해서, Ai 사진으로 드립니다.

또 미국 회사야? 라고 할 수 있지만 미군이 오키나와에 주둔해 있었기에 생기는 일입니다.

많은 음식들이 영향을 받았고, 아시안 맛에 맞게 변형된게 많습니다.

저는 국제거리 초입? 끝? 쪽에 있는 A&W를 방문했습니다.

 

미국이랑 캐나다 에서도 A&W를 먹었지만 개인적으로 입맛이 가장 잘 맞았습니다.

 

여기는 웹툰작가 진돌님의 말씀데로 닥터페퍼 치료제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초심자들은 한개만 시키시고, 나머지는 일반 음료수를 주문 하시기 바랍니다.

루트비어와 세트

 

 

 

ORIONBEER 오리온 비어

1957년설립 된 회사

투어는 예약없이는 보실 수 없습니다.

저도 갔다가 못 보고 기념품샵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맥주에 ㅁ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최고의 맥주!는 아닙니다. 

오키나와에서 생산하는 맥주라고 하니까 일단은 마셔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일본 > 오키나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키나와 도넛  (0) 2024.07.30